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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만들기에 해당되는 글 19건
- 2011.08.07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9)-드디어 완성... 6
- 2011.08.06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8)
- 2011.08.03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7) 2
- 2011.07.25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6)
- 2011.07.20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5)
- 2011.06.22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4) 2
- 2011.06.21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3)
- 2011.06.14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2)
- 2011.06.03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1)
- 2011.05.30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0)
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9)-드디어 완성...
(2011.08.07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이제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 마지막 글입니다. 이제 문도 달았습니다. 드디어 완성했습니다...^_^
느티나무그늘님의 댓글에 '문도 없다'는 댓글을 달고 난 뒤에도 아무도 댓글 다는 분들이 없어도 저는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하루에 평균 50분 정도가 왔다 가셨으나 댓글 다는 분들이 없어 좀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서 묵묵히 다 해냈습니다...^_^ 이제 문도 달았으니 이제 천문대는 모두 완성이 된 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정할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어떤 작업이드라도 수정하는 부분은 언제나 있을 수 있으니 중간 중간 따로 정리하도록 하고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라는 제목의 글은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마지막 글이니 지난 몇일 동안 작업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2011.08.06 - 칠석날
원래 계획했던 완공일입니다. 실제로 문을 만들어 단 날은 칠석날이니 이 날을 완공일로 봐도 될 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연장된 레일의 잘라낼 부분들은 잘라내고 레일을 은색 락카를 이용해서도색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드디어 문을 완성해서 달았습니다. 아무런 장식도 없지만 방부목을 잘라서 문을 완성했습니다. 문을 제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습니다. 이리 해보면 저기가 맞지 않고, 저기를 손보면 또 맞지 않고...
힘들게 힘들게 문을 완성했습다. 이제 끝이 난 것이죠...
2011.08.07
문의 도색 작업을 마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안쪽은 아직 어지럽죠? 이것 저것 많이 들어 있는데 이제 정리를 좀 해야죠...^_^
문의 장식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위쪽과 아랫쪽을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문고리도 이제 달았습니다. 전통문양의 문고리와 경첩, 장식등을 구입해서 꾸며봤습니다. 목재로 지어진 건물이라 운치가 나게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천문대 주변부도 오일스테인으로 도색을 모두 바치고 드디어 천문대가 완성되었습니다.
혼자서 이 작업을 시작하고 끝내려고 하도보니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많았고, 힘도 들었습니다.
가장 힘든 것은 시간을 내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올해 1학기 동안 주말에는 비가 오지 않으면 주로 천문대 만드는 작업에 모든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사실 가족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이제 천문대가 마무리 되었으니 가족에게도 신경을 쓰고 제 취미생활도 집안에서 누리면서 즐겁게 살아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 코너에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계속 관심을 가져주신 익명의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길의 작은 천문대'가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19번째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별 볼일 있는 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_^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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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8)
(2011.08.06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아래 사진은 레일이 모두 완성되고 나서 지붕이 잘 움직이는지 보기 위해 끝까지 이동시킨 모습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용접을 하기 전에 레일의 위치를 잡아가며 직결나사로 임시로 고정해 놓은 모습입니다. 전보다 약 1.8m정도 더 연장되었습니다. 은빛 기둥의 윗부분을 내일 자르고도색 작업을 해서 레일 작업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이제 슬슬 끝이 보입니다. 내일 만약 비가 오지 않으면 레일 마무리 작업과 문을 만들어 붙이면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모두 끝이 나네요. 나머지는 천문대 안쪽 인테리어 작업과 컴퓨터로 망원경을 컨트롤하고 사진을 찍기 위한 연결 선들을 정비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밤에 은하수가 보여서 어지러운 천문대 안쪽에서 컴퓨터를 켜고 망원경을 테스트했습니다. 해보지 않은 작업들이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어렵고요. 여러번 연습해보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잘 되겠죠...^_^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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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7)
천문대 만들기 17번째 입니다.
지난 주에는 출장과 함께 비가많이 와서많이 진행 시키지 못했습니다.
지난 30일과 8월 1일과 3일에 작업한 내용을 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 7월 30일 -----
지붕의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 기둥을 세울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에 기둥과 같이 앙카볼트를 이용해 기둥을 세울 예정입니다.
천문대 주변을 꾸미기 위해 계단형태의 방부목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밑의 각목을 모두 설치하고 방부목을 한줄만 우선 설치했습니다. 아무리 방부목이어도 오일스테인으로 도색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일부만 먼저 설치했습니다.
계단 부분을 방부목을 세로로 잘라 붙였습니다. 이제 좀 깔끔해 보이는군요...^_^
--- 8월 1일 ---
세로로 방부목을 모두 설치한 후 위에 덮을 방부목을 재단해서 올려놓았습니다. 아직은 고정한 것이 아니고 그냥 올려만 놓은 것입니다. 도색한 후 완전히 고정시키려고 합니다.
--- 8월 3일 ---
비가 온다는 소식에 좀 망설였지만 그래도 진행을 빨리 시키자 싶어서 문의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방부목을 잘라서 기둥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색을 다 하고 나서 세우려고 했는데 빗줄기가 조금씩 떨어져 일부만 도색을 하고 먼저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천문대 안쪽에 보이는 망원경이 제가 주로 사용할 망원경입니다. 안쪽은 아직 많이 지저분합니다. 도구들도 모두 그곳에 있고, 나무조각 등등이 모두 안에 들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 어쩔 수없이 이 안에 다 넣게 되네요. 완성하면 다 치울 예정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진을 촬영을 했지만 그 후에 비가 많이 내려 실내에서 기둥 도색 작업을 했습니다. 기둥 도색 작업한 내용은 다음에 적어 보겠습니다.
오늘 문을 만들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전통문양의 문을 만들려고 합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내일 작업을 시작하지만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이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모양이 나올지 기대해 주세요.^_^
칠석날 문을 연다는 계획은 아마도 취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일을 진행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니 힘이 드네요. 이번주 금요일은 근무, 다음주는 5일간 출장이 있어서 언제 열게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과 몇일 날 잡아서 아직까지 못간 물놀이도 가야 하고요. 날씨가 좋아지는데로 미리 미리 계획을 세워서 잘 진행시키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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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6)
새길의 작은 천문대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1일과 22일에 실시한 작업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7월 22일에천문대의 모서리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조립식 건물의 재료를 파는 곳에 가서 코너를 가릴 부분의 재료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바깥쪽용 코너 3개와 안쪽용 코너 1개를 구해서 가위로 자르고 직결나사를 이용해 모서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코너를 모두 해 놓고 보니 비교적 깔끔해 보입니다.
7월 22일에는 천문대 주변을 방부목 계단을 만들려고 각목을 이용해서 주변부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까지는 다 했는데 보이지 않는 뒷부분은 아직 기둥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의외로 제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하나 하나 길이를 재고 자르는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꽤 많이 걸리더군요.
이번 주까지는 출장이 많아서 더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3일(토)-24일(일)까지는 원주에서 실시된 과학캠프에 참가했고, 지금은 강릉에 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27일(수)까지 영재교육원 아이들과 함께 캠프를 운영합니다. 28일에나 다음 작업을 진행할수 있을 텐데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어찌 되었든 칠석날 까지는 열심히 마무리 지어보려 합니다.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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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5)
오랜만에 다시 천문대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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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4)
어제 저녁에 드디어 벽면을 모두 만들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 마쳐서 다행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에 촬영한 모습입니다.
남아있던 한쪽 면을 모두 붙였습니다. 이제 좀 깔끔해 보이는 듯 합니다.
어제 2시간이 걸려서 너무 어두워져 오일스테인 작업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장마비에 미비한 곳이 없는지 점검을 해봐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장비 테스트를 한 경통들이 자기 자리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쪽은 전원부분과 컴퓨터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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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3)
과학전람회 등으로 인해 미뤄오던 벽면 작업을 마무리 지으려고 지난 일요일에 작업을 했습니다.
지붕 아래쪽 중 한쪽을 루바를 이용해서 막았습니다. 벽면 같게 가로로 배열할까 생각했는데 루바의 소비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세로로 배열했습니다. 나름대로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은 작업하던 중간에 아래쪽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나머지 한쪽의 쫄대 대는 작업을 오늘 아침에 했고 오늘 저녁때 한쪽 벽면도 마무리 짓고 오일스테인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내일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최대한 빨리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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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2)
과학전람회 준비하느라 6월 5일부터 6일까지 아무 작업도 못하고, 집 신경 안쓰다고 집사람에게 혼나고 해가며 과학전람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좋은 결과가나오지 않아 좀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내년에는 꼭 특상 받도록준비를 열심히해야겠습니다.
전람회 준비하는 틈에 6월 4일 토요일에반일 연가를 내서 천문대 내부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속초에 생미역 구하러 갔다오고 오후에 천문대 작업을 했습니다. 안쪽은 모두 루바로 작업이 끝났습니다.
천문대 작업을 하다보니 레일이 너무 짧아 지붕의 이동 거리가 너무 짧아 레일을 더 길게 만들려고 합니다. 기둥을 2개 더 세우고 지붕을 다시 내리고 레일 까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네요. 천천히 생각해 가며 작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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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1)
(2011.06.03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비가 왔었습니다. 비가 언제 그치나 조마조마했습니다. 벽면이 아직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속이 좀 탔습니다. 비가 그치고 빨리 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오일스테인을 칠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오일스테인을 칠한 경우고 오른쪽은 칠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지금은 모두 칠했습니다. 시간내서 샌더로 한번 닦아내고 다시 칠하려고 합니다. 칠하는 도구는 붓을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들것 같아서 콤프레샤를 이용한 스프레이건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빠르더군요...^_^ 참! 안쪽은 아직 작업 전입니다. 안쪽 작업을 하고 나서 안쪽 도색 작업을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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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0)
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 10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벽채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5월 28일 - 29일)과 오늘(5월 30일) 아침까지 작업한 내용을 올려 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5월 29일) 작업을 마치면서 지붕이 옮겨 진 상황에서 찍은 천문대의 모습입니다.
5월 28일 토요일 오전에는 학교에서 과학반 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에 철물점에 가서 벽을 만들 때 쓸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재료를 여러가지로 궁리를 했습니다. 비닐사이딩이나 시멘트사이딩, 방부목 사이딩을 고려해 봤습니다. 그런데 비닐사이딩이나 시멘트사이딩이 비교적 저렴하기는 한데 별로 이쁠 것 같지 않아서 돈이 좀 들어가더라도 목재를 쓰기로 했습니다. 방부목 사이딩도 비싸서 조금 싼 루바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끼우는 방식이어서 조립도 쉬울 것 같아서 입니다. 방부처리는 되어 있지 않아 따로 방부처리를 해야 합니다. 1년에 봄 가을로 2번정도 칠을 하면 오래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벽 안쪽으로 비닐을 붙이고 루바를 잘라 에어타카로 고정시키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비닐은 붙인 이유는 혹시라도 비가 들어칠까봐 염려 스러워서 붙였습니다.
이제 한쪽 벽이 모두 올라갔습니다. 여기까지가 5월 28일 까지의 작업 내용입니다.
5월 29일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벽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오른쪽 벽이 다 올라갔습니다. 멀리서 우리집 마당과 밭, 그리고 천문대를 찍어 봤습니다.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아직 뒷면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입니다.
이제 뒷면도 모두 붙였습니다. 뒷면을 붙이는데 좀 애를 먹었습니다. 삐죽하게 창고처럼 만들다보니 일일이 측정해서 재단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습니다. 작은 지붕과 연결시키는 것도 힘들었고요.
뒷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지붕의 아스팔트 슁글 위로 루바를 겹쳐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부 인테리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안쪽도 역시 루바로 작업합니다. 여기까지 진행을 하고 나서 일요일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더이상 허기져서 작업을 못하겠더군요. 공구들도 이제 다 천문대에 넣어 놓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고까지 이동시키지 않아도 되네요...^_^
오늘(5월 30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쪽 벽면은 끝이 났습니다. 왼쪽 아래와 위쪽 내부를 조금 남겨놓고 오늘 아침 작업을 마쳤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컴퓨터를 넣을 랙을 집어 넣고 전원부들이 들어갈곳이고, 위쪽은 망원경이나 악세사리를 넣을 공간입니다.
내일부터 또 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5월 안에 끝내려고 했는데 역시 안되네요. 누가 쫓아 오는 것도아니니 느긋하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최종 마무리는 칠석날(8월 6일 토요일)로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도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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