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1)

(2011.06.03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비가 왔었습니다. 비가 언제 그치나 조마조마했습니다. 벽면이 아직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속이 좀 탔습니다. 비가 그치고 빨리 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오일스테인을 칠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오일스테인을 칠한 경우고 오른쪽은 칠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지금은 모두 칠했습니다. 시간내서 샌더로 한번 닦아내고 다시 칠하려고 합니다. 칠하는 도구는 붓을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들것 같아서 콤프레샤를 이용한 스프레이건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빠르더군요...^_^ 참! 안쪽은 아직 작업 전입니다. 안쪽 작업을 하고 나서 안쪽 도색 작업을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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