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2)

(2011.06.14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과학전람회 준비하느라 6월 5일부터 6일까지 아무 작업도 못하고, 집 신경 안쓰다고 집사람에게 혼나고 해가며 과학전람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좋은 결과가나오지 않아 좀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내년에는 꼭 특상 받도록준비를 열심히해야겠습니다.

전람회 준비하는 틈에 6월 4일 토요일에반일 연가를 내서 천문대 내부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속초에 생미역 구하러 갔다오고 오후에 천문대 작업을 했습니다. 안쪽은 모두 루바로 작업이 끝났습니다.

천문대 작업을 하다보니 레일이 너무 짧아 지붕의 이동 거리가 너무 짧아 레일을 더 길게 만들려고 합니다. 기둥을 2개 더 세우고 지붕을 다시 내리고 레일 까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네요. 천천히 생각해 가며 작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별 볼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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