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교실-과학] 3-1-2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양이 점점 많아지니까 조금은 힘이 들어 집니다. 그래도 계속 해야 겠지요? 여러분들이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친구들과 열심히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신이 납니다. 물론 몇명은 잘 하지 않고 딴짓을 하지만 곧 친구들과 함께 할 것으로 믿습니다.

 

두번째 공부할 자료인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 학습자료 올려드립니다.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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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물리I] II-1-4 물질의 자성

네트워크 상태가 고르지 못해 동영상 자료를 올리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물리I 물질의 자성에 관한 학습자료 올려 드립니다.

이번에는 짧습니다. 10분이네요...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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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과학] 3-1-1 생명의 탄생

고등학교 1학년 과학 거꾸로 교실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상도 15분으로 맞추려고 했는데 역시나 오버를 하고 말았습니다. 18분 정도가 나왔습니다.

 

중간 중간 끊기는 현상은 녹음과 녹화 과정이 불안해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 과정이 연습이 잘 되면 다음에는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올릴 자료들은 다른 글들과 함께 섞이기 때문에 오른쪽 메뉴에서 원하는 거꾸로교실(물리I과 고교과학)을 선택하시면 원하는 강의만 목록이 따로 나오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미 잘 이해한 학생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거꾸로 교실, 여러분들이 잘 따라주고, 또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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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물리I] II-1-3. 전류에 의한 자기장

거꾸로 교실 물리 I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자꾸 노이즈로 인해 녹음에 실패를 했습니다.

아직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영상 녹화 및 녹음이 끝나서 부족하지만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약간의 노이즈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동영상을 제작하다보니 말을 실수하는 부분도 있고(자기력선을 전기력선으로 등등...), 가끔 버벅데기도 하고요. 다음에 제작할 때는 좀더 신중하게 잘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파일은 19분이 조금 넘는 분량입니다. 15분 이내로 제작하기로 했는데 조금 오버가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려져 있는 동영상은 사실 이미 공부한 부분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잘 들었던 학생들에게는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공부한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수업시간에 잘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고, 수업시간이 되기 전에 꼭 동영상을 보고 수업에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전류에 의한 자기장과 관련하여 여러분들에게 숙제를 제시하겠습니다. 그 숙제들을 여러분들끼리 해결해 주시고, 저는 여러분들이 숙제를 하는 것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따라오고 잘 이끌어 나가는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안내를 잠깐 드리면, 본 영상은 '천재교육'에서 출판된 물리I교과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삽입된 영상은 유튜브에 한성은님이 업로드해주신 지하철 실험영상을 짧게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영상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나침반 실험 : http://www.youtube.com/watch?v=wESMB03no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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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8)

(2011.08.06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아래 사진은 레일이 모두 완성되고 나서 지붕이 잘 움직이는지 보기 위해 끝까지 이동시킨 모습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용접을 하기 전에 레일의 위치를 잡아가며 직결나사로 임시로 고정해 놓은 모습입니다. 전보다 약 1.8m정도 더 연장되었습니다. 은빛 기둥의 윗부분을 내일 자르고도색 작업을 해서 레일 작업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이제 슬슬 끝이 보입니다. 내일 만약 비가 오지 않으면 레일 마무리 작업과 문을 만들어 붙이면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모두 끝이 나네요. 나머지는 천문대 안쪽 인테리어 작업과 컴퓨터로 망원경을 컨트롤하고 사진을 찍기 위한 연결 선들을 정비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밤에 은하수가 보여서 어지러운 천문대 안쪽에서 컴퓨터를 켜고 망원경을 테스트했습니다. 해보지 않은 작업들이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어렵고요. 여러번 연습해보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잘 되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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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7)

(2011.08.03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천문대 만들기 17번째 입니다.

지난 주에는 출장과 함께 비가많이 와서많이 진행 시키지 못했습니다.

지난 30일과 8월 1일과 3일에 작업한 내용을 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 7월 30일 -----

지붕의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 기둥을 세울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에 기둥과 같이 앙카볼트를 이용해 기둥을 세울 예정입니다.


천문대 주변을 꾸미기 위해 계단형태의 방부목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밑의 각목을 모두 설치하고 방부목을 한줄만 우선 설치했습니다. 아무리 방부목이어도 오일스테인으로 도색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일부만 먼저 설치했습니다.


계단 부분을 방부목을 세로로 잘라 붙였습니다. 이제 좀 깔끔해 보이는군요...^_^

--- 8월 1일 ---

세로로 방부목을 모두 설치한 후 위에 덮을 방부목을 재단해서 올려놓았습니다. 아직은 고정한 것이 아니고 그냥 올려만 놓은 것입니다. 도색한 후 완전히 고정시키려고 합니다.

--- 8월 3일 ---

비가 온다는 소식에 좀 망설였지만 그래도 진행을 빨리 시키자 싶어서 문의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방부목을 잘라서 기둥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색을 다 하고 나서 세우려고 했는데 빗줄기가 조금씩 떨어져 일부만 도색을 하고 먼저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천문대 안쪽에 보이는 망원경이 제가 주로 사용할 망원경입니다. 안쪽은 아직 많이 지저분합니다. 도구들도 모두 그곳에 있고, 나무조각 등등이 모두 안에 들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 어쩔 수없이 이 안에 다 넣게 되네요. 완성하면 다 치울 예정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진을 촬영을 했지만 그 후에 비가 많이 내려 실내에서 기둥 도색 작업을 했습니다. 기둥 도색 작업한 내용은 다음에 적어 보겠습니다.

오늘 문을 만들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전통문양의 문을 만들려고 합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내일 작업을 시작하지만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이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모양이 나올지 기대해 주세요.^_^

칠석날 문을 연다는 계획은 아마도 취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일을 진행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니 힘이 드네요. 이번주 금요일은 근무, 다음주는 5일간 출장이 있어서 언제 열게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과 몇일 날 잡아서 아직까지 못간 물놀이도 가야 하고요. 날씨가 좋아지는데로 미리 미리 계획을 세워서 잘 진행시키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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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6)

(2011.07.25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새길의 작은 천문대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1일과 22일에 실시한 작업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7월 22일에천문대의 모서리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조립식 건물의 재료를 파는 곳에 가서 코너를 가릴 부분의 재료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바깥쪽용 코너 3개와 안쪽용 코너 1개를 구해서 가위로 자르고 직결나사를 이용해 모서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코너를 모두 해 놓고 보니 비교적 깔끔해 보입니다.


7월 22일에는 천문대 주변을 방부목 계단을 만들려고 각목을 이용해서 주변부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까지는 다 했는데 보이지 않는 뒷부분은 아직 기둥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의외로 제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하나 하나 길이를 재고 자르는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꽤 많이 걸리더군요.



이번 주까지는 출장이 많아서 더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3일(토)-24일(일)까지는 원주에서 실시된 과학캠프에 참가했고, 지금은 강릉에 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27일(수)까지 영재교육원 아이들과 함께 캠프를 운영합니다. 28일에나 다음 작업을 진행할수 있을 텐데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어찌 되었든 칠석날 까지는 열심히 마무리 지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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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5)

(2011.07.20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천문대 작업을 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었지만 다음주에 출장, 그 후에 연수까지하면 방학이 끝날 것 같습니다.
틈틈히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7월 18일부터 천문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원과 랜작업을 했습니다.

전원은 작업실에서 뽑아 오기로 했습니다. 마당에 골을 파고 전원선과 랜선을 묻었습니다. 전선용 파이프를 묻으려고 했는데 구경이 너무 작은지 전선이 들어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땅 속에는 전선과 랜선을 그냥 묻었습니다. 위로 노출된 부분만 파이프에 넣어 설치를 했습니다.




중간에 콘트롤박스를 붙이고 그 속에 누전차단기도 설치하고 랜선을 중간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당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부착했습니다.




방 안에서는 인터넷 선을 작업실까지 뽑았습니다. 창문에서 랜선을 뽑아내고 유무선공유기에 연결했습니다. 랜선은 RJ45잭을 찝어서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중간에 잭을 찝기 전에 전선을 정렬한 모습입니다. 연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흰주 - 주 - 흰녹 - 청 - 흰청 - 녹 - 흰갈 - 갈




잭을 끼우고 랜툴로 찝으면 끝입니다.



작업실에 설치한 유무선공유기입니다. 안방에서 뽑아온 선은 유무선 공유기의 WAN선에 끼워놓고 천문대에서 뽑아온 선을 연결했습니다. 작업실 안에서도 유선과 무선인터넷이 다 잘 됩니다. 이 글은 작업실에서 Ubuntu가 설치된 노트북에서 무선인터넷 상황에서 쓰고 있습니다.



천문대에서 전원을 테스트한 결과 안정적으로 전원이 공급되는 것이 확인되었고, 인터넷도 확인했습니다. 잘 작동되고 있네요.



지금까지 7월 18일부터 20일 오전까지의 작업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천문대 레일 늘리는 작업과 주변부 작업을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좀 쉬었다가 읍내 나가서 재료를 물색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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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4)

(2011.06.22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어제 저녁에 드디어 벽면을 모두 만들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 마쳐서 다행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에 촬영한 모습입니다.


남아있던 한쪽 면을 모두 붙였습니다. 이제 좀 깔끔해 보이는 듯 합니다.

어제 2시간이 걸려서 너무 어두워져 오일스테인 작업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장마비에 미비한 곳이 없는지 점검을 해봐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장비 테스트를 한 경통들이 자기 자리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쪽은 전원부분과 컴퓨터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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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의 작은 천문대 만들기(13)

(2011.06.21 - 파란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과학전람회 등으로 인해 미뤄오던 벽면 작업을 마무리 지으려고 지난 일요일에 작업을 했습니다.

지붕 아래쪽 중 한쪽을 루바를 이용해서 막았습니다. 벽면 같게 가로로 배열할까 생각했는데 루바의 소비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세로로 배열했습니다. 나름대로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은 작업하던 중간에 아래쪽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나머지 한쪽의 쫄대 대는 작업을 오늘 아침에 했고 오늘 저녁때 한쪽 벽면도 마무리 짓고 오일스테인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내일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최대한 빨리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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