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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64건
- 2019.10.30 [학교이야기4] 2019 철원고 3-3 앨범 사진 찍는 날
- 2017.11.17 친구에게
- 2014.10.27 아내와 함께한 데이트 코스, 영화 <다이빙벨>
- 2014.10.15 발성법 연습용 문장
- 2014.10.04 오늘은 고구마 캐는 날
- 2014.08.27 세월호 특별법, 오해와 진실
- 2014.08.17 이해인 시- 나를 키우는 말
- 2014.08.17 우리 집 새 식구 '꼬맹이'
- 2014.08.17 김장용 배추를 심었어요
- 2014.08.14 지금은 기타 배우는 중...
글
[학교이야기4] 2019 철원고 3-3 앨범 사진 찍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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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친구에게
20년만에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아내가 이젠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갔단다.
허탈하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있다.
어젯밤 조문객들이 거의 떠났을 때 통화했다.
1년 6개월 동안 힘들어하던 아내를 보내고
허탈한 듯 넋두리 한다.
고3 아들은 수능 전날 엄마를 떠나 보냈다.
다행히 수능이 1주일 연기되어 엄마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단다.
친구야.
너무 먼 곳에 있다는 이유로 가보지 못해 미안하다.
이번 겨울에 한번 내려갈게.
옛날처럼 엘베강에서 오징어에 맥주나 한잔 하자.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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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내와 함께한 데이트 코스, 영화 <다이빙벨>
우리 부부는 매달 마지막 주말은 아이들과 잠시 떨어져서 아내와 함께 데이트 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이번 달은 영화 관람을 하기로 하고 <다이빙벨>을 선택했습니다.
● 데이트 장소 : 서울 이수역 7번 출구 앞 [메가박스] 12층 [아트나인]
● 데이트 목적 : <다이빙벨> 관람
● 데이트 일정
▶ 10월 25일(토) : 26일 낮 12시 20분 티켓 예매(그냥 갈까 하다가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율이 중요! GV시간은 매진이지만 그 외시간은 매진이 아니므로 티켓을 구할 수 있지만, 예매율이 높으면 그만큼 포털에서 관심을 가지고 뉴스거리가 됩니다.)
▶ 10월 26일(일)
● 8시 집에서 출발
● 8시 30분 : 양구에서 동서울터미널로 출발
● 9시 50분 : 동서울터미널 도착
● 10시 55분 : 이수역 도착 및 메가박스 위치 확인(7번 출구 바로 앞에 있음) 이수역 앞에서 사진을 찍고 도착했다는 트윗을 날리자 이상호 기자님이 기다리고 있겠다는 트윗 날라옴.
● 11시 : 주변에 있는 전주식 콩나물국밥집에 들어가 점심식사
● 11시 55분 : 티켓을 발급받고 앞에서 대기
● 12시 15분 : 10시 40분 관람객들이 나옴. 이상호기자님이 제일 먼저 나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림
● 12시 20분 : 영화 <다이빙벨>관람
● 영화가 끝나고 정식 GV가 아닌 이상호기자님과의 간단한 대화
● 나오면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사이에 우리 부부와 함께 사진촬영
● 잠시 인사 나누고 바로 출발해서 2시 45분 버스로 양구로 출발하여 5시 양구 도착. 어제의 데이트 끝. 저녁 먹고 다시 기숙사로 출근했습니다.
● 지금은 아이들 자율학습을 감독하면서 어제의 일과 영화 <다이빙벨>을 본 소감을 글로 적고 있습니다.
● 관람 후기
사실 <다이빙벨>을 보러 가기 전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내가 직접 겪은 것은 아니지만 4월 16일의 악몽이 되살아 날 것 같았거든요. 아이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하나. 또 악몽에 시달리는 것은 아닐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런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그저 담담하게 진실을 보았을 뿐입니다.
내가 <세월호>에 타고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고민을 아무리 해 봐도 나도 단원고 선생님과 같이 아이들을 지도했을 것 같았습니다. 나도 어쩔 수 없는 교사니까요. ‘가만히 있으라’했으니 ‘기다리고 있으면 구해주겠지’ 하면서 말이죠.
4월 16일 ‘전원구조’라는 뉴스를 보고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현실을 그렇지 못했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상호기자님이 진도 팽목항에 내려가서 현실을 보고 트위터로 상황을 알리고, 생중계하는 모습을 보면서 TV에 나오는 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영화 <다이빙벨>은 두렵거나, 누구를 영웅으로 만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사실들 그대로 기록한 영상 기록물입니다. 그런데 그 영상 기록물을 보면 일반 언론에서 알려준 사실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기에 놀라울 뿐입니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를 알고 싶으시다면 꼭 <다이빙벨>을 보셔야 합니다.
관객들과의 짧은 대화에서 어느 분께서 왜 영화라는 매체를 선택했냐는 질문에 TV와 같이 영화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매체라고 하시더군요. TV에서 방송을 해주지 않으니 영화로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실 고발뉴스와 팟캐스트 방송을 늘 듣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도 우리나라 국민에서 봤을 때 비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늘 보는 사람만 보고 듣는 매체인 것이지요. 팟캐스트 방송이 있는 줄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기회에 영화를 통하여 ‘무슨 영화지?’하며 다가설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조그만 독립영화 극장에서만 상영하고 있지만, 예약을 꼭 하시고(예매율을 높이고), 관람을 꼭 하시고(좌석점유율을 높이고), 그 평가를 꼭 해주세요. 그러면 멀티플렉스 영화관들도 <다이빙벨>에게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도 마흔 일곱, 68년생, 이상호기자님과 동갑내기입니다. 너무 고생하고 있는 동갑내기가 회사(MBC)에서 짤리고, 진실을 알리겠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안해서 작년 6월부터 고발뉴스를 조금이나마 후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었지요. 고발뉴스에서 뭘 방송하고 있는지 모르던 아내는 후원을 그만 하면 안 되냐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계속 후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진실을 기록하겠다고 뛰어다니고, 비바람 치는 팽목항에서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알려보겠다고 열악한 장비로 팩트TV와 함께 생방송을 하는 이상호 기자님의 모습을 지켜보았었지요. 그 영상들을 보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 때 기록했던 영상들을 묶어 이렇게 영화로 제작해서 알리는 것이지요. 아내도 영화를 보고난 뒤 후원 중단하면 안 되냐고 했던 것을 미안해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또 볼 수 있으면 아이들과 함께 가서 꼭 다시 보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세월호>와 아이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잊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시간, 그 현장에 가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 그 현장에 이상호 기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록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이 영화 <다이빙벨>입니다.
영화 <다이빙벨> 꼭 보세요!
진실은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지 않습니다.
[다이빙벨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diving_bell <네이년이라 기분은 나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발뉴스 홈페이지] http://gobalnews.com <오른쪽 위 배너에서 후원도 할 수 있어요. 많은 후원 부탁드려요.>
PS : 이상호 기자님! 몸도 꼭 잘 챙기세요. 몸이 망가지면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 없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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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발성법 연습용 문장
우리 학교 아이들에게 면접시험 들어가기 전에 발성 연습하라고 알려준 문장들입니다. 입술을 풀 때 사용하는 것이지요. 한번 해보세요. ^^
1. 간장공장 공장장은 간 공장장이고 된장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다.
2. 저기있는 저 분은 박 법학박사이고, 여기있는 이 분은 백법학박사이다.
3. 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 상장사이냐 헌 상장사이냐.
4. 중앙청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창살은 외창살이다.
5. 한양양장점 옆 한영양장점, 한영양장점 옆 한양양장점.
6. 저기있는 말말뚝이 말 맬만한 말말뚝이냐 말 못맬 만한 말말뚝이냐
7. 옆집팥죽은 붉은 팥 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검은콩 콩죽이다.
8. 검찰청 쇠철창살은 새쇠철창살이냐 헌쇠철창살이냐.
9. 내가 그린 기린그림은 잘 그린 기린그림이고 니가 그린 기린그림은 못그린 기린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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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늘은 고구마 캐는 날
오늘 우리집에 키우고 있는 고구마를 캤습니다. 하늘이는 월요일에 시험이라고 빠지고 파란이와 함께 고구마를 캤답니다.
제법 큰 녀석도 나와네요. 작년까진 땅콩을 심었는데 수확이 좋지 않아 고구마를 심었는데 꽤 괜찮게 나왔네요. 내년에도 고구마를 심어야 겠습니다. 이번 겨울 간식거리도 하나 준비 끝냈습니다.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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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오해와 진실
제 가슴에는 아직도 노란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
왜 아직도 노란 리본을 다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제가 자꾸 잊어버려서요!"
잊지 않기 위해 매일 노란 리본을 달고 있습니다.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하여 '시사통 김종배입니다'(http://sisatong.net)라는 프로그램에서 급하게 '세월호 특별법, 오해와 진실'이라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곳에도 그 프로그램을 링크해 둡니다.
4.16! 잊지 않겠습니다.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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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 나를 키우는 말
어제 오후에 아내와 함께 이곳 양구에 있는 ‘이해인 시 문학과 김형석 안병욱 철학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의 1층에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벽에 전시되어 있는 시를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곳에는 원고지가 있고,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적어보고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나를 키우는 말’이라는 시를 하나 적어 왔습니다.
이곳에도 그 시를 옮겨 봅니다.
나를 키우는 말
이 해 인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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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리 집 새 식구 '꼬맹이'
우리 집 현관 앞에 살면서 밥 값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꼬맹이의 나이는 잘 모릅니다. 누군가가 우리 동네에 버려 놓고 갔나봐요. 사람을 잘 따르는 것으로 봐서 집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던 녀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버려져 우리동네를 배회하고 있었지요. 주인이 나타나겠지 생각했는데 나타나질 않아서 우리 집으로 데리고 들어 왔습니다.
반려견으로 키우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왜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버려지는 개의 입장은 생각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아마도 생각해보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께 꼭 이야기 들이고 싶어요. 강아지도 가족입니다. 버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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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장용 배추를 심었어요
오늘은 김장용 배추를 심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조금 일찍 심었습니다.
작년에는 많이 심었는데 올해는 조금만 심었습니다.
작년에 담근 김치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요.
배추 모종 위로 덮어 놓은 것은 한랭사라는 것입니다. 서리를 방지하는 것이 원래 목적인 듯 한데 달팽이나 배추나비의 공격을 막기 위한 촘촘한 그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이 한랭사도 개미에 의한 진딧물의 공격은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더군요. 밭에 개미집이 있으니 말이에요.
올해는 배추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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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타 배우는 중...
지금까지 혼자서 뚱당거리며 가지고 놀던 기타를 제대로 한번 배워보려고 기타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세삼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이 연수 마지막날이네요. 마지막까지 잘 배우고 열심히 연습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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