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이 찾아가는 작은 세상

현상을 맡겼던 필름이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4장의 필름 중에서 겨우 하나 건진 듯 합니다.

매번 필름을 갈아 끼우기 전에 초점 조절얼 해야 하는데 조즐을 하지 않아 나머지 세 장은 모두 실패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는 초점 조절에 신중을 기해야 겠습니다.

앞에서 35mm카메라로 찍은 사진과는 또다른 맛이 나는 듯 합니다.

노출 시간을 좀 더 주었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별 볼 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이번에 4*5인치 슬라이드필름으로 찍은 오리온대성운의 모습입니다. 지난번 보다는 노출시간을 줄여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번에 찍은 사진보다는 별이 흐르지는 않았는데 별이 많이 잡히질 않았네요. 참고삼아 지난번에 찍은 오리온대성운도 함께 올립니다.

[별 볼 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지난 8일에 촬영한 플라이아데스와 맥홀츠혜성의 모습입니다.

15초동안 노출이어서 혜성이 희미하게나마 잡혔습니다.

카메라가 좋지 못해서 필름 한통을 다 버렸습니다. 쓸만한 사진을 고르기가 어렵네요.

사진에서 좋지 않은 영역은 잘라내고 플라이아데스와 맥홀츠혜성이 보이는 부분안 올려봅니다.

보다 잘 찍힌 맥홀츠혜성을 보시려면 느티나무그늘님을 방문해 보세요.

느티나무그늘님의 블로그 : http://blog.paran.com/ktlove2002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은 어떻게 나올지 굼긍해 집니다. 다음주나 되어야 올 듯 합니다.

나오는데로 올려놓도록 할께요...

[별 볼 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전에 가사를 올리지 않고 올렸는데 이제야 가사를 올리네요.

이 곡도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걸리든 말든... 저도 15일까지는 가지고 있을랍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초록별을 지켜야 겠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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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의 노래

왠지 심심하고 몸이 근질근질 할 때 그럴 때

괜히 짜증나고 화만 자꾸자꾸 날 때 그럴 때

숲길을 걸어가봐요 초록별

풀잎에 입을 맞추면 사랑해

초록별 초록별

왠지 입맛없고 속이 울렁울렁 할 때 그럴 때

괜히 바보처럼 자꾸 울고 싶어 질 때 그럴 때

숲길을 걸어가봐요 초록별

풀잎에 입을 맞추면 사랑해

초록별 초록별

랄랄라 ~

숲속은 신비로워 초록의 모든 것 살아 숨쉬죠

동물과 나무들이 꽃향기 맡으며 행복한 세상 아

랄랄라~

초록별 여기는 초록별 푸른숲이 우거진 초록별

8일 ‘별이 빛나는 밤’ ‘맥홀츠 혜성’ 가장 밝아

새해 밤하늘을 수놓는 ‘맥홀츠 혜성’이 오는 8일께 가장 밝게 빛날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4일 “혜성 맥홀츠(C/2004 Q2)가 5·6일께 지구-태양 거리의 3분의 1 정도인 5100만㎞까지 지구에 근접해 6~12일 무렵엔 가장 밝겠다”고 예보했다. 불빛이 강한 도심이 아니라면 달이 없는 8일 무렵엔 맨눈으로도 볼 수 있겠다. 맥홀츠는 미국 아마추어 천문가 도널드 맥홀츠가 지난해 8월 발견해 이름 붙인 혜성이다.

김봉규 천문정보그룹장은 “8일엔 북쪽 밤하늘에서 플레이아데스 성단 부근에 나타나다가 이후 더 북쪽으로 높게 이동해 28일엔 페르세우스 성단 부근에서 관측될 것”이라며 “혜성은 뿌연 성운처럼 보이는데 쌍안경으로 보면 혜성의 꼬리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맥홀츠의 밝기는 안드로메다 은하 정도이지만 빛이 강한 도심에선 맨눈으로 보기 어렵다. 천문연은 14일 전북 장수 계남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별의 축제’라는 혜성 관측 행사를 연다.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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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측을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껏 달이 밝아서 관측을 나가질 못했는데 이제 달이 좀 늦게 뜨고 어두우니 관찰이 잘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찍으면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별 볼 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중학교 1학년 과학 1단원 지구의 구조

01 대기권의 구조

이번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정도 규모의 강진이라면이미 예고되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시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겠죠. 해안가에서 놀고 있던 사람들은 이미 지진으로 인한 진동현상을 격었을 텐데(해일의 속도보다는 지진파의 속력이 더 빠르니까요) 안이하게 대체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설마 우리 부근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려고 하는 생각을 했겠지요...

이제 우리가 준비해야만 합니다. 일본 서해안에서 언제 어느 정도의 강진이 발생할 지 모릅니다. 일본서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우리 나라 동해안은 직접적인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지진과 해일의 피해, 예방은 할 수 없으니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의 모색이 필요한 듯 합니다.

각종 뉴스마다 이번 지진이 일어나는 과정을 전문가들을 동원하고 각종 모형들을 제시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더군요. 중학교 2학년 때 배우게 되는 판구조론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2학년 수업에 쓰기 위해 12월 26일 KBS뉴스9에서 뉴스 하나를 캡쳐했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 이야기 해도 믿지 않는 아이들도 뉴스는 믿겠죠?

[새길]

2004.12.26 KBS뉴스9 - 해일 피해 왜 컸나?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KBS에 있습니다

오로라현상 동영상입니다.

아이들에게 오로라현상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전에 2000년도에 일어났던 오로라현상에 대한 KBS뉴스의 일부를 캡쳐했던 동영상이죠.

지금 2학년들 진도가 모두 끝나서 1학년과정을 다시 복습하고 있습니다. 그 때 보여주기 위한 자료랍니다.

이 비디오 자료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초록별의 노래 - '방귀대장 뿡뿡이의 초록별 대모험' 중에서...

가사가 맘에 들어 올려 봅니다. 가사는 뽑는 데로 올려 놓을 께요...

요즘 저녁 무렵에 하늘 꼭대기에서 볼 수 있는 안드로메다자리입니다.

페가수스사각형과 안드로메다의 머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별 볼 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