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집 그리고 식사

이런 저런 이야기 2005. 1. 29. 15:47

태백시 상장동에 너와집이라는 한정식 집이 있습니다. 지난번 태백산 눈축제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곳이죠. 지금까지 3번 가본 식당입니다.

옛날 화전민촌에 있던 너와집을 그대로 북원해 놓은 집입니다.



1인분에 15000원씩 하는 정식이 꽤 푸짐하고 맛이 있습니다. 사실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기는 하지만 이정도의 음식에 식구들끼리 먹으면 충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 구조가 맘에 들어집안의 구조들을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나중에 쓸 일(?)이 있을 듯 해서요...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아버지  (4) 2005.02.14
곰팡이와 전쟁중  (0) 2005.02.01
태백산 눈축제  (2) 2005.01.28
1표 차이...  (1) 2005.01.28
송어회를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6) 2005.01.24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