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리집의 새 가구
이런 저런 이야기
2011. 8. 3. 22:58
시골 살면서 이런 객기도 좀 부려 봤습니다. 마당에 파라솔과 테이블, 의자 4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할부로... 쩝...
설치해 놓고 보니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도착했을 때는 냄새때문에 눈이 아플 정도였습니다. 무슨 약품을 쓰는지 참...
아침에 파라솔과 테이블을 설치하고 점심때 처음으로 야외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냄새 때문에 아직은 이용하지 않았으면 했지만 하늘이와 파란이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야외식사를 했습니다.국수 한입씩 물고 한 컷 찍었습니다. 뒤쪽에는 옥수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 5개를 먼저 수확해서 먹었는데 맛이 일품입니다...^_^
아이들은 안메운 국수...
엄마와 아빠는 메운 국수... with 우리 밭에서 수확한 무로 만든 김치...^_^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가을 첫 영하 날씨 (1) | 2011.10.18 |
---|---|
필름 카메라를 청소하며... (0) | 2011.09.19 |
박노해 - 참 착한 사람 (0) | 2011.04.28 |
텃밭 가꾸기 (0) | 2011.04.11 |
3월 말에 내리는 눈 (0) | 201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