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새 식구 - 조롱이

이런 저런 이야기 2009. 1. 28. 13:41

우리 집에 새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이름은 '조롱이'입니다.

어제 아이들 외삼촌 집에 다녀오면서 그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름을 지을 때 엄마의 성씨를 따르자고 해서 성은 '황'으로 하고 어떻게 이름을 지을까 고민하다가 '조롱이'로 결정했습니다.

황조롱이... 맹금류에 속하는 새 이름이기도 하지요.

우리 집을 지켜주는 그런 존재가 되고 아이들과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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