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004.06.30 내가 만든 전등갓
이런 저런 이야기
2004. 6. 30. 12:15
지금까지 사용하던 프라스틱으로 된 전등갓이 너무 낡아 자꾸 부서져서 전등갓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전등갓만 바꿨는데도 운치가 있더군요. 예쁜가 모르겠네요.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철물점에서 철사를 사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고 전구에 끼울 부분을 만들고 문구점에서 산 한지를 잘라 풀로 붙였습니다.
우리 한지의 멋도 나고 은은하게 불이 비쳐 나오는 것이 예쁩니다.
심심하시면 전등갓 한번 예쁘게 바꿔 보세요. 바쁘시면 말고요... ^_^
[새길]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07.07 종례시간에... (4) | 2004.07.07 |
---|---|
2004.07.01 저, 담배를 끊(X)습니다... (3) | 2004.07.01 |
2004.06.28 세벌식 자판 이야기 (2) | 2004.06.28 |
구름위의 천사들 (3) | 2004.06.22 |
2004.06.16 우리는 MS의 노예인가... (4) | 2004.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