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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드디어 뒤집기 성공
새길의 가족 이야기
2005. 3. 7. 22:56
드디어 파란이가 스스로 몸을 뒤집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뒤집을 때는 온 정신을 뒤집는데만 쏟는지 아빠가 있든 없든 열심히 몸이 뒤척인답니다.
혼자 뒤집고 나서 너무도 좋아하더군요.
이제 파란이의 잠자리도 좀 넓혀야 겠습니다.
아직은 팔 힘이 없어 오래 업드려 있지는 못하지만 곳 기어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걸어다닐 수 있을 때까지 우리 파란이 아자!!!
[파란/하늘 아빠 -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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