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리집 새 식구들...
이런 저런 이야기
2009. 9. 5. 21:14
우리집에 새 식구들이 늘었습니다.
지난 9월 2일부터 줄줄이 새 생명이 태어났지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암닭 8마리 중 1마리가 알을 품어서 병아리들이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6마리가 깨어났는데 어제 한마리는 다른 암닭들에게 쪼여 하늘나라로 먼저 갔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5마리를 큰 닭이 있는 곳에서 꺼내어 집안에 들여 놓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아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먹이를 먹는 모습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우리 새식구들 예쁘죠?
[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