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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4 나비와 벌의 마지막 꿀따기

과학이야기/생명과학 2004. 8. 24. 16:50

이제 가을에 들어선 듯 합니다. 우리보다도 곤충들이 먼저 그것을 느끼겠지요. 이제 금년의 마지막 꿀따기가 될지도 모르는데 카메라가 있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꿀을 따고 있습니다. 이제 이들의 꿀따기도 끝이 나겠네요. 이곳은 금방 겨울이 오니 말입니다. 저도 이제 겨울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벌써 겨울날 준비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새로 태어날 우리 아기를 위해서도 서서히 준비를 해야겠어요.

지난 토요일(2004.08.21)에 데이트하는 풀벌레들 사이에서 열심히 꿀따는 나비와 벌을 찍어 봤습니다. 이곳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는 약국에서 감기약 사먹기도 힘들어 졌는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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