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과학이야기/생명과학 2004. 5. 12. 17:56

지난 주말에 전에 근무하던 곳인 미탄에 갔었습니다. 제 아내가 송어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미탄이라는 곳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송어 양식을성공한 곳이라 송어양식장이 많이 있습니다. 송어는 차고 맑은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라서 어쩌면 미탄이 최적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미탄이라는 이름이 아름다울 미에 여울탄자를 쓰거든요. 동강 레프팅을 하러 가는 길에 기화리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기화양어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양어장에 금낭화가 예쁘게 피어 있더군요. 그래서 한 장 찍었지요. 작년에 찍은 금낭화보다 더 예쁘게 나온 듯 합니다.

금낭화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작년 찍은 금낭화와 함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비가 이만 그쳤으면 하는데 그칠줄을 모르는군요... 혜성을 찾을 시간적 여유를 주지를 않는군요.

우리 학교는 내일 소풍을 갑니다. 충북 제천 의림지로 가지요.

소풍 소식은 다녀 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모두 저녁 7시에 축구 보면서 응원 합시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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