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8 플라이아데스와 맥홀츠혜성

현상을 맡겼던 필름이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4장의 필름 중에서 겨우 하나 건진 듯 합니다.

매번 필름을 갈아 끼우기 전에 초점 조절얼 해야 하는데 조즐을 하지 않아 나머지 세 장은 모두 실패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는 초점 조절에 신중을 기해야 겠습니다.

앞에서 35mm카메라로 찍은 사진과는 또다른 맛이 나는 듯 합니다.

노출 시간을 좀 더 주었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별 볼 일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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