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진(blue print)

플로터가 많이 보급되면서 청사진을 볼 기회게 거의 사라진 듯 합니다. 옛날에는 도면을 모두 청사진으로 만들었는데 말이죠.

 

오랜 만에 청사진 작업을 해봤습니다. 실제 사진 처럼 선명한 상을 얻어내지는 못했지만 어려운 장비나 암실 같은 시설이 없이도 사진을 만들 수 있어 좋네요.

 

인화를 해놓고 보니 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하나는 제 얼굴이고, 또 하나는 우리 동아리 아이 얼굴입니다.

 

[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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