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의 노래연습실
2004.11.15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새길
2004. 11. 15. 17:53
미친자유님의 목소리 공개에 힘을 얻어 저도 미친 짓(?)을 해 봅니다.
가끔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노래의 악보를 나누어 주고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보통은 제 마음이 울적해서 기분 전환을 위해 하는 것인데, 블로그에도 기분 전환을 위해(저는 기분전환이 되는데 듣는 분들이 기분이 더 나빠지면 곤란한데... 쩝...) 노래연습실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기록으로 남겨두렵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거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거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