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 2009. 5. 25. 01:14

바보야!

우리가 바보라고 핬다고 진짜 바보라고 생각했니?

네가 진짜로 바보인줄 안거니?

넌 정말 바보다. 나보다 더 많이 살았으면서...

이제 인생의 2/3만 살았으면서 왜 먼저가니...

더한 살인마,사기꾼도 아직도 살고 있는데 왜 먼저가니.

진짜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다.

정말 슬프다.

하지만 난 바보로 살아갈거다. 당신처럼 일부러 먼저가지는 안을거다.

이 바보야...

이 바보야...

다시한번 불러보고 싶다... 내가 뽑았던 대통령... 노무현...

다시 눈물이 난다. 너무 슬프다...

[새길]